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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를 키우는 이모와 산책하는 이모의 싸움 목격

개를 키우는 이모와 산책하는 이모의 싸움 목격
목격자 계정

저는 안산시 산업단지 근처에서 일하는 사람입니다.

시흥시 정왕동 인근 쿠팡물류센터 옆 공원에 위치하고 있습니다.

아줌마들이 서로 찢고 삼촌이 때리는 놈 말리는 상황

나는 그 노인이 누구인지, 누구인지 모릅니다.

멀리서 상황을 듣자 아주머니가 강아지 두 마리를 데리고 산책을 하고 있었다. 개는 작았습니다.

그는 걷지 않았지만 개가 공원 의자를 오르락내리락하며 발자국을 남겼습니다.

두고 온 것 같은데, 사실 싸움이 끝난 뒤 의자를 보니 벤치에 강아지 발자국이 남아 있었다.

그렇군요 벤치가 한두개가 아니네요 ㅋㅋ 지나는 길마다 개들을 다 태워놓는듯

이모들은 미친 듯이 싸우고 있었는데 그 중 한 명이 멈추고 경찰을 부르는 것 같았지만 그들이 올 즈음에는

큰 개만 목줄로 묶는 줄 알았는데 작은 개도 목줄이 필요하다는 것을 나중에 알게 되었습니다.

경찰도 왔는데 반대편 아저씨도 늦게 온 것 같다. 경찰은 사태를 일단락시켰다

우리는 각자의 길을 갔습니다.

의자에 남겨진 발달 흔적을 보니 주인이 목줄을 풀다가 실수를 한 것 같다.

쟤만 나네 저런 사람은 똥가방을 들까 말까

자전거를 타다가 개똥을 밟으면 기분이 나쁠 때도 있다고 했다. 우리 주변에 이런 애견주인이 많나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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